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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IP는 CVPR이나 ECCV와 같이 큰 학회는 아니지만, 인기 있고 사람들이 꽤 많이 참여하는 학회입니다. ICIP2019 는 대만의 타이베이 국제 회의센터에서 개최되었으며, 2019년 9월 22일 ~ 25일 (4일간) 진행되었습니다. 학회가 열리는 장소가 대만에서 유명한 장소인 타이베이 101 바로 옆이어서, 학회에 갈 때마다 타이베이 101을 구경하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22일에는 튜토리얼이 있었습니다. 이번 ICIP에서는 총 14개의 튜토리얼이 진행되었으며, Convolutional Neural Network의 기본적인 내용이나, 요즘 인기가 있는 Human Pose Estimation, Image-to-Image translation, Tracking, 3D, Metric Learning 등 다양한 주제들로 튜토리얼이 열렸습니다. 튜토리얼 세션에서는 해당하는 내용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 뿐만 아니라 최신 기술들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23일부터는 Oral과 Poster Session이 시작되었습니다. Oral Session은 Action Recognition, Object Detection, Classification, Image restoration, Biomedical Image Classification 등 다양한 주제가 있어 원하는 시간에 가서 원하는 내용을 들어 볼 수 있었습니다. Oral은 한 Session에 5명정도의 발표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발표 내용은 대부분 논문의 Motivation에 대해 설명하고, 제안한 방법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실험 내용과 결과를 자세하게 설명해주었습니다. 또한 논문에 대한 추가적인 설명이나 전체적인 흐름을 들을 수 있었고, 한 발표 당 15분 정도의 발표 시간이 있었습니다.
  발표 후에는 시간이 촉박해 질문을 많이 받지는 않았습니다. 한 발표 당 3개정도의 질문이 최대였습니다. 보통 학회에서는 궁금했던 사항을 Oral Session에서 질문 하지 못하면 그 후에 있는 Poster Session을 찾아가 직접 만나 질문을 할 수 있었는데, 이번 ICIP에서는 Oral을 한 사람은 Poster를 열지 못해서 질문을 할 수 없다는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Oral Session은 위의 사진과 같은 곳에서 발표가 진행 되었습니다. 제가 관심 있게 봤던 주제는 Human pose estimation이라는 분야였고, 총 6팀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발표 시간이 길어 전체적으로 논문에 대한 추가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었고, 그 주제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들에 대해서도 쉽고 짧게 설명해주는 발표자 분들도 있었습니다.


 



  Oral Session을 본 후에는 Poster Session으로 이동하였습니다. 2019 ICIP에서는 다른 학회들과 다르게 전자 포스터로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다른 학회들은 큰 판넬에 만들어온 포스터를 붙여서 발표를 진행하는데, ICIP에서는 티비가 다 설치되어 있어 PPT를 가지고 발표를 진행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Poster는 하나의 주제마다 7개정도의 Poster가 있었으며, 위 사진과 같이 ppt로 만들어져 있어 결과를 gif처럼 보여주는 포스터들도 많았습니다. 옛날 해리포터에 나오는 영어 신문 같았습니다. 포스터는 한번 열릴 때 마다 1시간 30분정도동안 진행이 되었고, 인기 있는 포스터 근처엔 질문을 하려는 사람들이 많아 어떤 논문이 인기가 있는지 한눈에 보이기도 했습니다. E-Poster여서 그런지, 포스터가 다양한 모양으로 많이 있어 포스터를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Oral과 Poster 외에도, Industry Workshop도 열렸는데, 23일에는 Microsoft와 Tencent라는 기업이 와서 최신 연구주제나 현제 그 기업에서 관심 있어 하는 주제를 가지고 짧게 강연을 해줍니다. Microsoft가 설명해주는 곳에 가봤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안으로 들어갈 수 없을 만큼 인기가 좋았습니다.




  강연 외에도 기업부스에서 체험을 열어주어 위 사진과 같이 카메라 Application을 시연하는 부스나, AR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 등 5개정도의 기업 부스도 있었습니다. 각 부스에서는 그 기업에 대한 설명이나 하고 있는 프로젝트들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주었으며, 기업 홍보 자료들을 나누어 주기도 하였습니다.

  ICIP 학회는 전체적으로 깔끔했고, 또한 생각보다 다양한 주제들로 발표가 진행되어서 처음으로 Deep Learning이나 Computer Vision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흥미 있는 주제를 찾아보기 위해 가볍게 둘러보기 좋은 학회 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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