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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도쿄올림픽 앞두고 국내 보안업계 일본시장 공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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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일시 2019.06.30 00:52:09
기사링크 http://www.comwor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673

작년 수출액 510억 원 규모…탄탄한 품질과 파트너 체계 갖춰야

[컴퓨터월드] 국내 보안 기업들이 일본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2020년 도쿄올림픽을 위해 보안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 보안 업계 역시 지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우리 보안 기술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국내 보안 기업들은 그동안 꾸준히 일본 시장을 두드려 왔다. 국내 기업들은 일본 시장을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으로 삼는 경향이 강했다. 글로벌 보안 솔루션 대부분이 유통되고 있는 일본시장에서의 성공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을 담보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일본 보안 시장의 특징과 함께, 일본에 진출하는 국내 기업 현황을 알아봤다.


2020년 도쿄올림픽 특수로 보안 시장 급성장 전망

최근 일본 보안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2020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일본 내에서 보안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은 내년에 열리는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국가적 차원에서 정보보안 강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일본 정부는 올림픽을 노리는 지능형 지속 위협 공격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해 보안 강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올림픽디스트로이어(Olympic Destroyer)’ 공격을 막은 한국의 보안 노하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일본 총리대신 직속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이사를 비롯한 25명의 인사들로 구성된 일본 견학단이 평창동계올림픽 침해사고 대응에 나섰던 이글루시큐리티 등 국내 보안 기업을 방문한 바 있다.

일본 보안 시장은 미국, 유럽 다음으로 큰 규모를 형성하고 있으며, 선진 보안 기술을 도입해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정보보안 환경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중국,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다른 아시아 국가와 차이가 있다. 특히 일본 보안 시장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일본을 제외한 모든 국가를 합친 시장보다도 커 모든 보안업체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시장이기도 하다. 일본 시장은 또한 일본 자국내 보안 기업이 많지 않은데다 국내, 해외 업체의 구분 없이 정부 조달시스템 입찰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등 외산 솔루션에 대한 문턱이 낮아 국내 기업을 비롯해 글로벌 기업들이 군침을 흘리는 시장이다.

그렇다고 모든 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만만한 시장은 아니다. 일본 시장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보안 제품도입에서도 품질에 관한한 어느 국가보다도 더 꼼꼼하게 점검한다. 특정 유명 업체의 점유율이 높게 나타난 것도 품질을 무엇보다 중요시하는 일본시장의 특수성 때문이다.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는 “지난해 일본 관공서 보안 예산이 621억 엔(약 6,670억 원), 올해는 852억 엔(약 9,150억 원)에 달한다. 사업 내용을 보면 IoT 보안, APT 대응 등에 대한 R&D 및 시스템 구축이 많다. 공공시장이 크다보니 보안 기업이 자생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 있다. 이외 유지보수 등의 비용까지 고려한다면 일본의 보안시장은 국내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시장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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